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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기대감 높은 일산역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분양

구재석 기자 | 2019-03-25 14:27:42

GTX-A노선 착공으로 일산 교통환경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킨텍스역(예정)과 경의중앙선 일산역이 미래가치가 높은 일산 대표 역사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GTX-A노선 정차역인 킨텍스역(예정)은 수도권 순환선(인천2호선)개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실제로 킨텍스역(예정) 인근에 위치한 ‘킨텍스 꿈에그린’은 전용면적 84㎡ 아파트 분양권이 지난 1월 7억8722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4억9060만원) 보다 60% 상승한 수치로 약 3억원의 웃돈이 형성된 것이다.

경의중앙선 일산역은 트리플 역세권 기대감이 높다. 수도권 순환선(인천2호선)과 함께 서해안선(대곡~소사선)의 일산역 연장 노선도 개발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수도권 순환선의 경우 김포시와 인천시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추진을 결정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투시도_사진제공=대림산업

일산역 개발로 부동산시장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인근으로 초고층 아파트가 신규 공급을 예정하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대림산업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전용 70•84㎡ 552가구 오피스텔 전용 66•83㎡ 225실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초고층 지역 랜드마크 기대감이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산역 일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지정돼 새로운 주거중심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일산역, 일산초등학교 주변 등 뉴타운 해제지역 17만7000㎡ 규모에 총 166억7000만원을 투입해 기반시설 확충, 지역상권 활성화, 문화•역사 거점 조성 등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인근으로 일산2구역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예정에 있어 일산 대표 구도심 일산역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일산2구역 재정비촉진지구는 총 315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일산도시재생뉴딜사업과 함께 일산의 신주거중심지로 기대감이 높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바로 앞에 위치한 일산역을 이용해 급행기준으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18분, 홍대입구역까지 23분대, 용산역까지 32분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으로 고양대로가 위치했으며, 인근 고양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일산신도시와 생활권을 그대로 공유한다. 일산 3대 학원가로 꼽히는 후곡학원가와 가까워 자녀들을 위한 교육 환경이 갖춰져 있다. 또한 일산초, 한뫼초, 일산중, 일산고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일산호수공원, 후동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한편,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모델하우스는 일산동구 백석동에 조성될 예정이며, 현재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사전영업소를 운영 중에 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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