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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나영석 향한 화살 고스란히...열 손가락 가득 채운 가면들

박은선 | 2019-02-12 15:56:16

▲ (사진=매니지먼트 숲, CJ ENM 제공)

배우 정유미와 나영석 PD에 대해 사실무근의 말을 퍼뜨린 이들이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철청 사이버안전과에 따르면 정유미와 나영석 PD와 관련한 글을 퍼뜨린 이들이 입건됐다. 정유미와 나영석에 확인되지 않은 말들로 비수를 꽂은 이들은 열 손가락을 가득 채웠다. 심지어 여기에는 동종업계 사람도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정유미 측은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앞서서도 정유미 측은 흐지부지하게 이 일을 넘어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힌 바 있다.

정유미와 나영석 PD와 관련한 사건, 그리고 정유미의 대처에 대한 여론 또한 같은 입장이다. 이 같은 말들로 인해 연예인들이나 업계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강경한 대응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하다.

결국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정유미와 나영석 PD를 비롯해 그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힌 이들은 고스란히 자신의 말로 빚은 화살을 맞게 됐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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