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는 칼로리와 자연의 맛으로 승부

자연 제일주의를 표방하는 기업 '자담선'은 자사의 '몸이 반한 곤약젤리'가 홈앤쇼핑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몸이 반한 곤약젤리'는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곤약젤리 식품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 '몸이 반한 곤약젤리' 

'몸이 반한 곤약젤리'는 휴대가 간편해 언제든지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건강과 맛을 고려한 제품이다. 다이어트용 제품(깔라만시, 와일드망고, 풋사과, 청포도, 석류 맛)은 1~2칼로리, 디저트용 제품(복숭아, 청포도, 사과 맛)은 20칼로리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속을 든든하게 채워준다. 젤리 안에 젤리가 있는 이중 젤리인 이 제품은 차갑게 섭취하면 더욱 맛있다.

'자담선'은 ‘몸이 반한 곤약젤리’는 '자연을 담은 신선함'이라는 모토로 제조했으며, 무설탕, 무합성착색료, 무합성보존료의 국내 생산된 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자담선 관계자는 "'몸이 반한 곤약젤리'는 캡슐, 정제를 삼키기 힘든 사람, 굶지 않고 건강하게 식사조절을 하고 싶은 경우, 탄수화물 대신 가벼운 간식을 찾는 분, 운동, 공부 중에 간식을 찾는 이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 자담선 모델이 '몸이 반한 곤약젤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자담선 제공)

한편 자담선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몸이 반한 곤약젤리’ 체험단 30명을 운영 중이다. 직접 제품을 먹어본 체험단측에서 ‘몸이 가벼워졌다.’ ‘식감과 향이 만족스럽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자담선 측은 ‘몸이 반한 곤약젤리’ 제품의 인기몰이가 기대된다라며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현정 기자 (hj_par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