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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살균 처리 후 유모차 대여

최천욱 기자 | 2018-06-14 15:47:56

압구정본점 등 5개 점포 '유모차·유아휴게실 살균 서비스' 도입

▲ 현대백화점 판교점 유아휴게실에서 직원이 유모차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현대백화점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현대백화점이 유모차를 대여할 경우, 살균 처리 후 유모차를 대여해 준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5개 점포(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킨텍스점)에 '유모차·유아휴게실 살균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아휴게실에서도 아기 수면실·수유실 등을 사용하기 전에 직원이 '살균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안으로 전국 15개 점포에 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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