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거래소 코인네스트(대표 김익환)는 오는 11월 24일 ‘BLOCKCHAIN GAME CHANGER’라는 주제로 두 번째 'CAMUP(COINNNEST Association MeetUP)콘퍼런스' 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는 "코인네스트는 세계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거래소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과 이슈를 소개할 것이다." 라며 "캠업(CAMUP)은 세상을 변화시킬 혁신과 변화, 파트너를 만나는 장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첫 번째 콘퍼런스에 이어 이번에도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채굴, 핀테크 분야의 최신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암호화폐 플랫폼 Cardano,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의 Tron, Gifto 금융상품 플랫폼 Olympus, 인텔리전스 플랫폼 Red Pulse 등 세계적인 수준의 블록체인 그룹이 참여, 강연을 실시한다.
회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미래에는 금융, 생활, 문화, 콘텐츠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이 될 것이고, 코인네스트 캠업은 그러한 경험을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코인네스트는 3개월 간 큰폭의 성장으로 국내 4대 거래소, 세계 18위 거래소로 자리매김에 성공했으며, 비트메인(대표 우지한)과 퀀텀 재단(대표 패트릭)의 연이은 투자유치로 기업가치는 약 1000억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또한 최근 불거진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사태에서도 높은 기술력으로 안정적인 거래를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